조금… 별생각 없이 주문을 했습니다.
겨울에 입을 작업복들인데
사이즈가 아주 조금 작아서…
무료반품이니 반품해보자 해서
반품 신청을 했습니다.
근데 물건을 안 가져가가고 환불을 해줘버리네요…..
나도 이거 환불신청하기 좀 미안한데… 싶긴 했습니다만…
약간 난감하기도 하고.. 미안하기도…
이 얘기 형한테 했더니… 형이 저보다 덩치가 좀 더 작거든요..
형이 와서 가져다 입는다고는 하는데….
중국에게 빚진 것 같아 뭔가 좀 찜찜하긴 하네요…
거 참..